손흥민이 동점골을 도운 후 조기 교체된 사건에 대한 논란.

손흥민 “저 나가라고요?” ‘조기 교체’에 화난 손흥민, 

저 나가라고요?

손흥민의 조기 교체 논란

상황

손흥민은 2024년 11월 4일 애스턴 빌라와의 경기에서 동점골을 도운 후 조기 교체되었고, 이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.
기자: 홍지민 기자가 이 사건을 보도하였으며, 기사 입력 및 수정 시간은 2024-11-04 07:00이다.
소셜 미디어 반응: 이 사건은 팬들 사이에서 큰 논란을 일으켰으며, 댓글이 14개 달렸다.

 

경기 개요 및 손흥민의 역할

경기 정보: 손흥민은 2024~25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(EPL) 10라운드 홈 경기에서 애스턴 빌라와 맞붙었다.
손흥민의 기여: 손흥민은 후반 4분에 브레넌 존슨에게 날카로운 크로스를 전달하여 동점을 만들었다.
포지션: 이날 손흥민은 왼쪽 측면 공격수로 선발 출전하였으며, 직접 슈팅보다는 측면에서의 패스가 많았다.
경기 흐름: 전반에는 애스턴 빌라의 두터운 수비에 막혀 위협적인 장면을 만들지 못했으나, 후반에는 활발한 공격을 이끌었다.

4일 애스턴 빌라전에서 조기 교체되며 굳은 표정을 짓고 있는 손흥민. 로이터 연합뉴스

경기 중 손흥민의 활약

후반 시작:

후반이 시작되자 손흥민은 팀의 공격을 이끌며 활발한 플레이를 보였다.

주요 장면:

크로스:

손흥민은 페널티 라인까지 전진한 후 상대 골키퍼와 수비진 사이로 날카로운 크로스를 보냈다.

도움 기록: 

이 플레이로 인해 브레넌 존슨이 골을 넣어 손흥민은 리그 3호 도움을 기록하였다.

추가 공격:

손흥민은 오버래핑하는 데스티니 우도기에 패스를 전달하고, 이후에도 여러 차례 공격을 이끌었다.

4일 애스턴 빌라전에서 조기 교체된 뒤 벤치에 앉아 얼굴을 감싸 쥔 손흥민. 로이터 연합뉴스

조기 교체에 대한 반응

교체 결정:

후반 11분,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을 조기 교체하고 히샤를리송을 투입하였다.

손흥민의 반응:

교체 대상이 자신의 등번호임을 확인한 후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.
그라운드를 나가며 포스테코글루 감독과 형식적으로 인사한 후 벤치에 앉았다.

불만 표출:

벤치에서 손흥민은 굳은 표정과 거친 행동을 보이며 불만을 드러냈다.

손흥민의 불만과 감독의 설명

감독의 설명:

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의 조기 교체에 대해 "부상에서 돌아왔기 때문에 그 이상 뛰지 못할 것으로 봤다"고 밝혔다.
교체 이유: 감독은 손흥민이 55~60분 정도 뛰게 하려 했으며, 팀의 장기적인 전투를 위해 손흥민이 필요하다고 강조하였다.

선수의 감정:

 감독은 손흥민이 평소와 다름없었다고 언급하며, 어떤 선수라도 교체되면 기분이 좋지 않을 것이라고 덧붙였다.

토트넘의 경기 결과

최종 스코어: 토트넘은 후반 30분과 34분에 솔란케가 멀티 골을 기록하며 4-1로 대역전승을 거두었다.
리그 순위: 이 승리로 토트넘은 5승 1무 4패(승점 16점)를 기록하며 리그 7위에 올랐다.
경기 흐름: 손흥민의 조기 교체에도 불구하고 팀은 경기에서 좋은 성과를 거두었다.

4일 애스턴 빌라전에서 조기 교체된 뒤 벤치에 앉아 불만을 터뜨리고 있는 손흥민. AFP 연합뉴스

손흥민의 복귀와 경기 일정

부상 경과: 손흥민은 지난 9월 27일 유로파리그 경기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후 3경기 연속 결장하였다.
복귀 경기: 그는 10월 19일 웨스트햄과의 EPL 8라운드에서 복귀하여 득점포를 가동하며 팀의 승리에 기여하였다.
현재 상태: 손흥민은 다시 몸에 불편함을 느껴 추가 결장을 하였으나, 이번 경기에서 공격 포인트를 기록하였다.

[24/25 PL] 10R 토트넘 vs A.빌라 H/L｜SPOTV FOOTBALL

https://youtu.be/S7UW5NfKLAQ?si=LuNCKqj9Y_S99nqy